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동숙/풋볼 매니저 (문단 편집) ==== 30-31 시즌 ==== 이전 시즌 아쉽게 리그 2위에 그쳤기 때문에 동수칸은 브루노 페르난데스,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아민 구이리 등의 선수를 영입하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챔피언스 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 나폴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같은 조에 소속되어 험난한 일정이 예고되었다. 그러나 기량이 만개한 토프트와 생성선수 디에고 아호스의 맹활약으로 챔피언스 리그는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리그에서도 승승장구를 이어나간다. FA컵은 4강에서 뉴캐슬에게 탈락했지만, 리그에서는 34라운드에 조기 우승을 확정짓는다. 또한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에서는 16강 파르티잔 - 8강 비야레알이라는 상대적 꿀대진을 부여받아 수월하게 4강에 진출한다. 4강 상대는 조별 리그에서도 만났던, 토프트의 라이벌 루카 헌트와 국대 동료인 토마스 웨버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조별 리그에서 승리를 거두긴 했으나 홈에서 1:0 승리였고, 바이에른 뮌헨의 선수단이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쉽지 않을 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그 예상대로, 1차전 요크 홈에서 펼쳐진 경기에서는 전반 9분 경에 실점을 허용하며 뮌헨에게 끌려다니게 되었다. 또한, 키 플레이어인 디에고 아호스가 알폰소 데이비스에게 계속 차단 당하며 공격이 수월하게 전개되지 않았다. 마지막 세트피스 찬스에서 토프트의 헤더가 골로 연결되며 1:1 무승부를 만들긴 했으나, 2차전이 뮌헨의 홈에서 펼쳐진다는 것을 감안할때 전망이 어두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먹튀라는 소리를 듣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뒤늦게 각성한 것인지 멀티골을 기록했고, 그 이후 2개의 추가 골이 들어가며 2차전 스코어는 4:1, 합산 스코어 5:2로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다. 챔피언스 리그 결승 상대는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시티에게 리그에서 더블을 기록했던 요크이기 때문에 해볼만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알렉산더 토프트가 골을 기록했지만, 맨시티 선수들이 바로 받아치면서 스코어는 맨시티 3 : 요크 2로 역전된다. 결국 마지막 휘슬이 울릴때까지 요크는 추가적인 득점을 기록하지 못해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에 그치고 만다. 한동숙 감독은 '내가 감독으로 있는 한 요크가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하는 것은 힘들 것 같다.'는 소감을 남기며 사임을 선언한다. 비록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는 실패했으나, 이번 시즌 놀라운 퍼포먼스를 기록하는데 한동숙 감독의 기여가 엄청났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실제로 마지막 포텐/어빌 공개에서 뮌헨, 맨시티 선수들의 어빌이 요크 선수들과 평균 20 ~ 30 정도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트수들 또한 이를 보고 "결승까지 어떻게 간거냐"는 말을 할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